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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혁신 `3D프린팅` 발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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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D 프린팅과 작성일2018-06-14 22:24 조회7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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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혁신 `3D프린팅` 발전방향 논의

 

미래혁신 `3D프린팅` 발전방향 논의
3D 프린팅은 복잡한 부품의 제조가 가능해 효율성과 경량화 소재 절감 등의 장점을 지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3D프린팅연구조합 제공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의 발전 방향과 미래 신기술 개발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박영서, 전 KISTI 원장)과 금속3D프린팅융합연구단(단장 이창우)은 오는 21일 오전 경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미래혁신 3D 프린팅 기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적층 성형용 금속분말 제조기술과 미래의 합금개발 전망(김휘준 생산기술연 박사) △항공우주 분야 적층제조 부품 기획과 이슈(신충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석연구원) △발전용 부품에서 적층 제조기술 개발과 응용 전망(송영석 두산중공업 수석연구원)등이 발표된다. 또 △경량 및 기능성 설계를 위한 3D프린팅 SW기술과 추진전략(신화선 전자부품연 책임연구원) △고속 정밀 생산을 위한 금속 프린팅 장비의 개발과 응용분야(이준희 금속3D프린팅융합연구단 박사) 등 주제강연도 진행된다. 이어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질의응답과 토론이 펼쳐진다.

최근 3D 프린팅 기술은 단순한 시제품 제작에서 벗어나 대량 생산을 위한 적층제조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공정기술이나 개발시간 단축, 최적화된 형상의 통합 설계 등을 통해 보다 가볍고 소재를 절감하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박영서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3D프린팅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노력과 부품제조 및 융복합 연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3D프린터 시장은 작년 8조원에서 매년 25% 이상 성장해 2023년 8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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