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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 뜨네!” 국내 최초 3D프린팅 전기 보트 만든 과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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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D 프린팅과 작성일2018-09-18 23:23 조회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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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 뜨네!” 국내 최초 3D프린팅 전기 보트 만든 과정 보니
울산과학기술원(UNIST) 3D 프린팅 첨단생산기술연구센터가 지난달 말 만든 3D 프린팅 전기 보트 '윌리'를 이튿날인 지난 1일 학교 호수에서 시운전하고 있다. 최적 설계로 유선형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였다. [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오, 잘 뜨네!” “제법 잘 가는데~”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UNIST) 호숫가에서 탄성이 터졌다. 이 학교 김남훈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와 연구원들이 제작한 3D 프린팅 전기 보트‘윌리’가 시운전에 성공해서다. 시속 10㎞ 정도로 6시간 동안 호수를 가로지른 길이 2m, 폭 1m의 이 배는 모터와 배터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3D 프린팅으로 만들었다. 

UNIST 3D 프린팅 센터 8월 말 제작
전기 차·전기 자전거 이어 세 번째
3D 프린팅 기술로 무게 확 줄여
김남훈 센터장 “미래형 운송수단
공정 혁신, 항공·우주 분야도 연구”

 
윌리는 2016년 ‘유니크(전기자전거)’, 지난해 ‘라이노(전기자동차)’에 이은 UNIST 3D 프린팅 첨단생산기술연구센터의 세 번째 ‘작품’이다. 센터장인 김 교수와 팀원들이 설계에 3주, 부품 프린팅에 3일, 조립에 4일 걸려 만들었다. 소재는 폴리머(플라스틱), 들어간 부품은 약 20개다. 김 교수는 “상용화하면 부품을 10개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며 “위기인 조선업계에 아이디어를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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