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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3D프린팅 인공광대뼈' 허가“세라믹 소재 이용 전 부분 국산화 첫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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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D 프린팅과 작성일2018-04-13 22:09 조회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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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3D프린팅 인공광대뼈' 허가“세라믹 소재 이용 전 부분 국산화 첫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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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시지바이오가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BGS-7)에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됐다.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BGS-7)는 고분자나 금속 소재와 달리 체내 이식됐을 때 골과 직접 결합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골과 직접 결합하는 다른 바이오세라믹 소재에 비해서도 뼈와 더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물 반응 없이 재건수술의 부작용 및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시지바이오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의 많은 금속/폴리머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들이 외국산 소재와 장비를 활용해 최종 제품만 국산화했지만, 시지바이오는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한 3D 프린팅 소재부터 공정, 장비에 이르는 모든 부분을 국산화했다고 강조했다.

유현승 대표는 “뼈와 가장 친화적인 바이오 세라믹을 소재로 이용해 만든 3D프린팅 골대체제로는 국내 최초 제품”이라며 “다양한 골 결손 부위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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