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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3D 기술 런닝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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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D 프린팅과 작성일2018-04-02 22:29 조회7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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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3D 기술 런닝화 선보여

 

 

-거미줄 모양 신발끈
-액체 소재 3D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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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의류 브랜드 리복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런닝화를 소개했다.

 

리복은 최근 기업의 첨단 R&D 센터 ‘리복 리퀴드 팩토리(Reebok Liquid Factory)’에서 디자인하고 제조한 한정판 런닝화를 선보이게 됐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리복 리퀴드 플로우트라이드(Reebok Liquid Floatride)’ 런닝화는 3D 시스템으로 생산된 이른바 신발끈을 포함하는데, 이는 커다란 거미줄 모양으로 신발 겉면을 감싸고 있다. 액체(liquid) 자재의 물질을 이용해 이를 생산한다고 해서 리퀴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다.

 

3D 프린팅 작업을 거친 이 부분은 움직임에 따라 스트레치된다. 따라서 신발끈을 따로 풀었다 매는 단계를 거치지 않고 그냥 신어도 신고 나면 신발끈을 조여맨 듯한 서포트 감을 느낄 수가 있다. 트랙션도 뛰어나다.

 

리복은 리퀴드 팩토리를 2년 여 전에 처음 만들었다. 첨단 소프트웨어와 로보틱 기술을 이용해 3D 기술로 런닝화, 스니커즈 등 스포츠 신발을 만드는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기존 신발 제조에 사용되는 몰드의 사용을 없애고 액체 자재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리복 미래산업 부문의 관계자가 디지털 트렌드 매체에 전한 바에 의하면 리복은 3D 제조 방식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스니커즈 한 벌 제조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만드는 과정이 3D 디자인과 프린팅만으로 가능해 질 때까지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 한다. 더욱 가볍고 개인화된 스니커즈의 제조가 목표다.

 

새 런닝화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180달러 가격에 책정됐다. 지난 달 21일부터 리복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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